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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line 5월 둘쨋 주 AUD 강하게 매도선을 지났을 경우 다음 봉에서 진입. 강하게 지난 후 실선은 1차 반등의 자리 OKline ; 선행지표. 실선과 점선으로 진입 시점을 구분. 파란 계열은 매도, 붉은 계열은 매수
OKline 5월 셋쨋주 AUD 빨간 계열은 매수 진입선, 파란 계열은 매도 진입선, 실선은 1차, 점선은 2차. 가격이 첫번째 만났을 때, 진입하고, (두번째 접점은 버리기는 아쉽지만, 다수 진입은 금물) 10틱 내외에서 청산한다. 다수의 계약으로 빠른 청산을 하는 전략.(적은 계약을 10틱 내외의 수익까지 홀딩도 가능하다.)
손실의 경험. 수익의 만족과 손실의 한정은 이성적으로만 대응 할 수는 없다. 계약수 대비 수익이나 손실 중 후회없는 결정을 내린 경험도 없다. 그러니, 옳은 결정을 하기 위해서 너무 압박을 받지 않아야한다. 단, 결정하지 못하고 끌려간 것은 틀렸다. 지금 끌려가고 있다면, 청산하라. 대부분 손실 중에 끌려가는 것일텐데, 이성적으로 “너무 손실이니, 되돌릴 때가 됐다.”는 말은 그저 요행의 기도문일 뿐이다. 반대 매매 진입이 한 쪽으로 과집중 되었다는 판단에 하는 것인데, 당신이 판단으로 이 경우의 수익률은 얼마나 되나? 진입 시 정한 손실을 넘어갔다면, 청산 후 재 진입이다. 많은 손실의 경험은 손절의 당위성으로 사용하자. 투자판에서 수익계좌는 0.4%다. 꾸준한 손절이라면, 손절의 결단이 문제가 아니라 진입의 논리가..
직접투자의 감정 변화. 수익에 따른 감정 변화를 나타낸 그림입니다. 직관적으로 감정을 잘 이야기해 주는 것 같아서, 참고하여 사용했습니다. 많은 개인투자자의 결과가 손실인 이유는 결정에 감성이 개입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조금 확장하여 보면, 생각에 관한 생각(Thinking fast and flow)에서 말하는 System 1과 같은 경우라고 생각합니다. 감성적인 경험이 논리적 사고를 무시하게 만든는 일입니다. 하지만, 이미 자동화된 매매 시스템은 개인투자자에게도 열린 방법이지만, 이 방법이 항상 수익을 보장하는 것도 아닌 것을 보면 투자라는 것이 이론 만으로 성공을 이루는 영역도 아닙니다. 한 방을 노리는 투자를 지양하고, 꾸준한 수익을 지향하며 그 방법은 감성적 경험이 배제된 논리적인 사고를 기반으로 하되 항상 반추하여 ..
자산관리사란 거짓말. 우선 자산관리사라고 하면, 누군가의 자산을 관리해 주면서 소득을 얻는 직업같다. 그런데, 우리나라에는 자산관리를 하면서 소득을 얻는 회사가 없다. 투자에 대해서 이야기하기란 사실 법적인 제재가 많아서, 자산관리의 투자부분을 말하기도 어렵다. 그런데, 유투브의 영상에 보면 자칭 자산관리사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꽤나 있다. 존재하지 않는 직업을 자칭하여 사용하여, 듣는 사람들에게 착각에 기댄 신뢰를 얻는 것이다. 알아보면, 누구나 신고하면 할 수 있는 유사튜자자문업자에 불과한 자칭 전문가이다. 이런 자칭이 처음에는 무시 받을 수 있어도, 메스컴에 나오다 보면 신뢰도를 얻어서 검증 받지 않은 내용의 강연이나 책등으로 수익을 얻는 사람들이다. (혹은 상품을 중개하여 판매하기도 한다.) 가장 큰 문제는 아무런 검증..
회당 수익률 계산 전업으로 투자한다면, 한 방으로 노리면 안돼. 한 방에 닿지 않고 떨어지면서 손실을 보게 된다. 목표 연 수익을 정하고, 노가다를 하는 것이다. 9,996 개의 계좌가 한방을 노리고, 4개의 계좌가 꾸준히 이기는 시장이다. 매일의 수익률로 꾸준하라. 목표 횟수 N 목표 수익률 i 회당 목표 수익률 r = (((1+i)^(1/N)-1)) ex) 연 목표가 10%라면 일간 수익률은 0.04% 이다. 20,000,000원이 seed라면 일간 첫 수익은 약 8,000 원이다. 시드머니가 작을 때는 수익률을 좀 더 크게 가지고 갈 수도 있다. ex) 월 목표 10% 라면 일간 수익률은 0.48% 이다. 20,000,000원이 seed라면 일간 첫 수익은 약 96,000 원이다. 일간 수익에 따른 손익비는 개인의 ..
재무설계 받지 마세요. 안녕하세요. 재무설계로 돈 벌지 않는 국제재무설계사입니다. 재무설계, 자산관리, 이런거 없어요.정확히는 이런 컨설팅으로 급여가 지불되는 회사가 없죠. 무료서비스에 내가 버는 돈을 어떻게 할 지를 맡기는 일을 하시겠어요? 책임을 지지 않는 서비스라는 명목의 재무설계는 모두 상술입니다. "저희는 상품판매 중개입니다. 재무설계는 책임은 지지 않는 권유 수준입니다." 라고 공지가 되면 좋겠지만대부분이 신뢰의 서비스라고 이야기하는 광고가 우려됩니다. 재무설계가 나쁜일이 아닙니다. 물론 그 업무는 상술도 아닙니다. 다만, 책임을 지지 않는 재무설계는 상술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내일의 환율도 모르는데, 10년동안의 평균 금리를 예측하는 일입니다. 상술을 신뢰하지 마세요. 라이센스의 유무를 따지는 것이 아닙니다. ..
우리는 아껴서 부자가 될 수 없습니다. 간간히 보이는 영상이나 글들에서 여전히 우리의 빈곤의 이유를 저축하지 않는 습관의 탓으로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해결 책으로 급여를 받으면 저축을 먼저하고 소비를 하라던지, 수입의 10%는 저축을 하라는 식의 새롭지 않은 대안도 제시합니다. 그런데, 소비에관하여 상담을 해 보면, 필요없는 소비의 사례는 많지 않습니다. 오히려 저축을 위해서 필요한 소비를 줄이고 나눠야 하는 경우가 많죠.많은 분들이 오해하는 것이 간혹 친구들과 만나서 소고기를 먹고 술을 마신일이나 좋은 옷을 한두벌 사는 일, 짧은 휴가에 해외여행을 다녀오는 일은 불필요한 과소비라고 생각하시는 것입니다.이런 소비는 낭비가 아닙니다. 이런 소비는 나의 삶의 질을 올리기위한 요소입니다. 이 정도의 욕구 소비조차 못하는 삶을 기준으로 우리의 소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