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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실의 경험.

수익의 만족과
손실의 한정은 이성적으로만 대응 할 수는 없다.
계약수 대비 수익이나
손실 중 후회없는 결정을 내린 경험도 없다.

그러니,
옳은 결정을 하기 위해서 너무 압박을 받지 않아야한다.

단, 결정하지 못하고 끌려간 것은 틀렸다.
지금 끌려가고 있다면, 청산하라.
대부분 손실 중에 끌려가는 것일텐데,
이성적으로 “너무 손실이니, 되돌릴 때가 됐다.”는 말은
그저 요행의 기도문일 뿐이다.

반대 매매 진입이 한 쪽으로 과집중 되었다는 판단에
하는 것인데, 당신이 판단으로 이 경우의 수익률은 얼마나 되나?

진입 시 정한 손실을 넘어갔다면,
청산 후 재 진입이다.

많은 손실의 경험은 손절의 당위성으로 사용하자.

투자판에서 수익계좌는 0.4%다.

꾸준한 손절이라면, 손절의 결단이 문제가 아니라
진입의 논리가 문제일 가능성 높다.

일확천금의 수익은 허상이다.
매일 노동하듯이 꾸쭌히 조금씩 모아라.
연 4%는 10,000K 중 일년에 40K로 작지만
이건 시장을 이겨야 가능한 수치다.